전라북도, 부안(고부천)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2021년 동절기 도내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충남 천안 곡교천에 이은 전국 2번째
반경 10km내 방역지역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 실시
반경 10km내 방역지역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 실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11. 04(목) 08:31
전라북도, 부안(고부천)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전북도는 부안 고부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11월3일 확진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곳은 올해 동절기 도내에서 처음 발생된 곳이며 충남 천안 (곡교천)에 이은 전국 2번째이다.
한편, 전북도는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65호 (닭 49호, 오리 15호, 메추리1호)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 및 소독조치를 시료채취일로부터 21일간 실시한다.
또한, 반경 10km 내 닭 49호에 대한 현장 임상검사 및 오리15호, 메추리1호에 대한 실험실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곳은 올해 동절기 도내에서 처음 발생된 곳이며 충남 천안 (곡교천)에 이은 전국 2번째이다.
한편, 전북도는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65호 (닭 49호, 오리 15호, 메추리1호)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 및 소독조치를 시료채취일로부터 21일간 실시한다.
또한, 반경 10km 내 닭 49호에 대한 현장 임상검사 및 오리15호, 메추리1호에 대한 실험실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