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고창지구협의회, 희망풍차 식료품 꾸러미 전달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11. 10(수) 09:52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고창지구협의회(회장 강순자)가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58상자를 고창군에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백미 5㎏, 잡곡 1㎏, 즉석 사골곰탕, 즉석 미역국, 장조림, 양념 김 등으로 구성된 적십자사 희망풍차 지원물품이다. 이 꾸러미는 고창군과 적십자 봉사원이 협의하여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강순자 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어려운 취약계층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니 그들에게 이 물품들이 선물처럼 다가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상 고창군수는 “나눔과 봉사의 기부천국 고창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준 대한적십자사 고창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연이은 봉사 실천에 앞장서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노력하는 고창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백미 5㎏, 잡곡 1㎏, 즉석 사골곰탕, 즉석 미역국, 장조림, 양념 김 등으로 구성된 적십자사 희망풍차 지원물품이다. 이 꾸러미는 고창군과 적십자 봉사원이 협의하여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강순자 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어려운 취약계층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니 그들에게 이 물품들이 선물처럼 다가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상 고창군수는 “나눔과 봉사의 기부천국 고창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준 대한적십자사 고창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연이은 봉사 실천에 앞장서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노력하는 고창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