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소원국 노인회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11. 11(목) 09:50
고창군 해리면 소원국 노인회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해리면 소원국(79) 노인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계좌로 적립돼 해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특화사업(밑반찬 나눔봉사, 명절 생필품 꾸러미 전달 등)을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소원국 노인회장은 해리면 경로당인 ‘노성사’ 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변의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겨왔다. 또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참여하면서 평소에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 120포씩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계좌로 적립돼 해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특화사업(밑반찬 나눔봉사, 명절 생필품 꾸러미 전달 등)을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소원국 노인회장은 해리면 경로당인 ‘노성사’ 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변의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겨왔다. 또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참여하면서 평소에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 120포씩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