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1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완료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11. 18(목) 11:08
김제시, 2021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완료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저소득층의 민생안정 위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1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연초에 기초생계․의료․교육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현지조사 후 우선순위에 의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맞춤형 수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김제시는 올해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46가구에 그린리모델링, 주방, 욕실, 화장실, 지붕개량 등 주택 내․외부 개보수를 완료했고, 범죄에 취약한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가구 등에 방범창, 창호용 잠금장치 등 방범시설 설치도 지원하여 범죄예방까지 힘썼다.
한편, 강재천 건축과장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본 사업을 통해 편안한 보금자리가 제공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삶을 더욱 견고하게 지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올해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46가구에 그린리모델링, 주방, 욕실, 화장실, 지붕개량 등 주택 내․외부 개보수를 완료했고, 범죄에 취약한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가구 등에 방범창, 창호용 잠금장치 등 방범시설 설치도 지원하여 범죄예방까지 힘썼다.
한편, 강재천 건축과장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본 사업을 통해 편안한 보금자리가 제공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삶을 더욱 견고하게 지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