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인계면 출향인 임래준 대표, 호계마을 당산나무 쉼터 조성
김대수 기자입력 : 2021. 11. 29(월) 11:56
순창군 인계면 출향인 임래준 대표, 호계마을 당산나무 쉼터 조성(좌로부터 신찬우 인계면장 국제상사 임래준 대표 임문영 호계마을 노인회장 최순식 전 면장)
[전북도민뉴스 = 김대수 기자] 순창 인계면이 지난 29일 한 출향인의 기부로 호계마을에 당산나무 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50여년 전, 10대의 어린 나이에 마을을 떠나 타지에서 온갖 고생 후 자수성가한 ㈜국제상사 임래준(68) 대표다.
임 대표가그의 고향인 인계면 호계마을 1천만원을 기탁해 주민들은 번듯한 쉼터를 갖게 됐다.
지난 11월에 시작한 쉼터 조성사업은 마을 꼭대기에 있는 당산나무 주변 바닥을 정비하고 돌의자 및 탁자를 배치하여 마을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언제라도 그늘에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잡목으로 둘러싸여 있던 마을 아래 모정 주변도 깨끗이 정비해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는 이번 쉼터조성외에도 마을 광장부지를 기탁해 주민들이 불편 없이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평소 고향사랑이 매우 깊고 주민들과의 유대관계도 끈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주인공은 50여년 전, 10대의 어린 나이에 마을을 떠나 타지에서 온갖 고생 후 자수성가한 ㈜국제상사 임래준(68) 대표다.
임 대표가그의 고향인 인계면 호계마을 1천만원을 기탁해 주민들은 번듯한 쉼터를 갖게 됐다.
지난 11월에 시작한 쉼터 조성사업은 마을 꼭대기에 있는 당산나무 주변 바닥을 정비하고 돌의자 및 탁자를 배치하여 마을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언제라도 그늘에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잡목으로 둘러싸여 있던 마을 아래 모정 주변도 깨끗이 정비해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는 이번 쉼터조성외에도 마을 광장부지를 기탁해 주민들이 불편 없이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평소 고향사랑이 매우 깊고 주민들과의 유대관계도 끈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