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목포지점, 동명동에 따뜻한 나눔 실천
복지사각지대 2세대, 30만원 상당 지원
임윤진 기자입력 : 2024. 12. 17(화) 17:29

한전MCS(주)목포지점, 동명동에 따뜻한 나눔 실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한전MCS(주) 목포지점(지점장 전순호)이 지난 12일 동명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 2세대를 대상으로 총 30만 원 상당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지원 대상은 폐지를 수집하면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가구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연말의 따뜻함을 나눴다.
전순호 목포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진만 동명동장은 “한전MCS(주) 목포지점의 따뜻한 지원이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 목포지점은 지난 4월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주거환경 개선,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한 세대에는 생계비로 현금 20만 원을 전달하고, 다른 한 세대에는 생필품(1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폐지를 수집하면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가구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연말의 따뜻함을 나눴다.
전순호 목포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진만 동명동장은 “한전MCS(주) 목포지점의 따뜻한 지원이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 목포지점은 지난 4월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주거환경 개선,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