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모범운전자회, 사랑의 쌀 나눔 펼쳐
올해로 여덟 번째 불우이웃에 20kg 쌀 55포대 기탁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12. 14(화) 15:16
남원시 모범운전자회, 사랑의 쌀 나눔 펼쳐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회장 최영배)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21년 12월 14일 월락동 소재 사무실에서 올해로 여덟 번째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 및 홀몸 어르신 가정 5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300만원 상당의 20kg 쌀 55포대를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남원지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불우이웃 나눔행사는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1998년도에 조직된 남원지회는 2018년 전북경찰청 주관 베스트 모범운전자회 제1호로 선정되었으며, 평소 교통질서 확립과 등하굣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남원시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 및 홀몸 어르신 가정 5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300만원 상당의 20kg 쌀 55포대를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남원지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불우이웃 나눔행사는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1998년도에 조직된 남원지회는 2018년 전북경찰청 주관 베스트 모범운전자회 제1호로 선정되었으며, 평소 교통질서 확립과 등하굣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남원시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