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26도 달성
“시민·지역기업·기관단체 한마음으로 모금하여 목표초과 달성 ”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12. 16(목) 11:10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제시민들과 지역기업 등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김제 사랑의 온도탑이 126도를 기록했다.
12월 1일 김제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슬로건으로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한 후 12월 15일까지 기부한 모금액이 목표모금액을 훌쩍 뛰어넘은 3억 9천여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하였다.
이번 초과 달성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얼어붙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 김제시민과 지역 기업, 기관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호룡 1억원, 참고을 1억원, 청운농장 4천만원 등의 많은 지역기업들과 시민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줘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기꺼이 동참했다.
김제시장 관계자는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지 15일만에 목표모금액을 뛰어넘어 목표초과달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살기좋은 김제시를 만들기를 원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졌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나눔 캠페인 기간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2월 1일 김제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슬로건으로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한 후 12월 15일까지 기부한 모금액이 목표모금액을 훌쩍 뛰어넘은 3억 9천여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하였다.
이번 초과 달성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얼어붙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 김제시민과 지역 기업, 기관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호룡 1억원, 참고을 1억원, 청운농장 4천만원 등의 많은 지역기업들과 시민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줘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기꺼이 동참했다.
김제시장 관계자는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지 15일만에 목표모금액을 뛰어넘어 목표초과달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살기좋은 김제시를 만들기를 원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졌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나눔 캠페인 기간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