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운영
공직자 200여명,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 및 간식 구입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3. 13(목) 10:04

서귀포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운영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2일‘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맞이하여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여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내 착한소비를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공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러한 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을 도모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겠으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소비활동으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 착한가격업소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월 둘째 주 수요일로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에는 98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지정 시 ▲상수도사용료 지원 ▲공공요금 지원 ▲탐나는전 지원 등 8가지 항목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모집신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받고 있으며 가격, 위생, 서비스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다.
이날 착한가격업소 18곳에서 공직자 200여 명은 점심식사를 하고 간식과 커피를 구입하여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공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러한 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을 도모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겠으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소비활동으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 착한가격업소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월 둘째 주 수요일로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에는 98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지정 시 ▲상수도사용료 지원 ▲공공요금 지원 ▲탐나는전 지원 등 8가지 항목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모집신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받고 있으며 가격, 위생, 서비스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