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3. 24(월) 11:48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에서는 28일 오후 03시, 관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故서정우 하사 출신 중학교(문성중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故서정우 하사 흉상참배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전사자유족 인사말씀, 기념사, 추모사, 롤콜, 헌정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故서정우 하사 유가족, 주요 인사 및 기관장과 군 관계자, 보훈단체장,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미래세대들과 함께 기억하고 그 위훈을 계승하기 위해 문성중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미래세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념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자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故서정우 하사 흉상참배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전사자유족 인사말씀, 기념사, 추모사, 롤콜, 헌정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故서정우 하사 유가족, 주요 인사 및 기관장과 군 관계자, 보훈단체장,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미래세대들과 함께 기억하고 그 위훈을 계승하기 위해 문성중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미래세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념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자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