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 아이들의 지역 간 격차 없는 교육적 혜택 제공 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아숲놀이체험원 운영 필요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3. 26(수) 16:49

박원종 전라남도의원이 3월 18일 직속 기관 업무보고에서 유아교육 현장 목소리 반영한 유아숲놀이체험원 운영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3월 18일 열린 제3차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가칭)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의 운영 방향과 설계 과정 전반에 대해 질의하며, 서부권 유아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과 교육 현장의 실질적 목소리 반영을 강조했다.
이어 “교육시설은 결국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공간”이라며, “현장의 교사와 기관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며, 이는 교육청이 중요하게 다뤄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신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유아숲놀이체험원은 전남유아교육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서부권 유아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전문 인력이 갖춰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종 의원은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이 TF팀에 참여해 설계와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형식적인 참여를 넘어,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이 실질적인 설계와 운영에 반영돼야 한다”며 현장 기관에 대한 존중과 협력 체계의 강화를 당부했다.
끝으로 박원종 의원은 “교육정책은 지역 간 격차 없이 공평해야 하며, 서부권 아동들에게도 교육적 기회가 골고루 주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종 의원은 “유아숲놀이체험원은 단순한 자연 체험 공간이 아니라, 유아교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중요한 교육 거점”이라며, “그 중심에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서부권 아이들에게도 교육적 혜택을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시설은 결국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공간”이라며, “현장의 교사와 기관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며, 이는 교육청이 중요하게 다뤄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신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유아숲놀이체험원은 전남유아교육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서부권 유아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전문 인력이 갖춰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종 의원은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이 TF팀에 참여해 설계와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형식적인 참여를 넘어,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이 실질적인 설계와 운영에 반영돼야 한다”며 현장 기관에 대한 존중과 협력 체계의 강화를 당부했다.
끝으로 박원종 의원은 “교육정책은 지역 간 격차 없이 공평해야 하며, 서부권 아동들에게도 교육적 기회가 골고루 주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