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무료 방역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2025년 상반기 저소득층 70가구 대상 살균·살충·바퀴벌레 방제
임윤진 기자입력 : 2025. 03. 31(월) 10:02

제주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승희)와 함께 무료 방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방역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살균 및 살충, 바퀴벌레 방제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바퀴벌레 방제로는 바퀴벌레 독먹이법, ULV살충 작업, 초미립 공간 살균작업, 잔류 분무 작업을 포함한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무료 방역 사업은 저소득층 및 홀로 사는 노인 가구 중 읍․면․동장이 추천한 70가구에 대해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064-728-25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무료 방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저소득층 가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수눌음클린방역 사업단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무료 방역을 지원하는 것이다.
방역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살균 및 살충, 바퀴벌레 방제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바퀴벌레 방제로는 바퀴벌레 독먹이법, ULV살충 작업, 초미립 공간 살균작업, 잔류 분무 작업을 포함한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무료 방역 사업은 저소득층 및 홀로 사는 노인 가구 중 읍․면․동장이 추천한 70가구에 대해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064-728-25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무료 방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저소득층 가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