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남재옥 기자입력 : 2022. 02. 11(금) 11:01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임인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선출된 위원장들이 참여해 2022년도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사업계획 운영방안과 군 주민자치 협의회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성수면 윤재득 위원장이 2022년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총 2년 임기로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 날 회장으로 선출된 윤재득 주민자치위원장은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임기 동안 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주민들과 소통, 행정과 상호협력을 통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진숙 행정지원과장은 “진안군 주민자치위원장들께서 서로 화합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주민주도의 참여문화 확산으로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선출된 위원장들이 참여해 2022년도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사업계획 운영방안과 군 주민자치 협의회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성수면 윤재득 위원장이 2022년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총 2년 임기로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 날 회장으로 선출된 윤재득 주민자치위원장은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임기 동안 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주민들과 소통, 행정과 상호협력을 통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진숙 행정지원과장은 “진안군 주민자치위원장들께서 서로 화합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주민주도의 참여문화 확산으로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