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실무 교육 성료
남재옥 기자입력 : 2022. 02. 11(금) 11:43
남원시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월 11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추진에 따른 실무교육을 ZOOM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이 분야에 저명한 조현순교수님(경인여대 보건의료행정학과)을 모시고 7개동 동장, 23개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센터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네 만들기”, “효율적 사례관리를 위한 자원 조직화 방안 ”이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확대, 보건·복지 분야 통합사례관리, 주민주도의 지역문제 해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 이웃에 대한 포용과 배려 등 공동체 내 돌봄을 활성화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한편, 남원시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 “금번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실무교육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업무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살기좋은 남원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이 분야에 저명한 조현순교수님(경인여대 보건의료행정학과)을 모시고 7개동 동장, 23개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센터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네 만들기”, “효율적 사례관리를 위한 자원 조직화 방안 ”이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확대, 보건·복지 분야 통합사례관리, 주민주도의 지역문제 해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 이웃에 대한 포용과 배려 등 공동체 내 돌봄을 활성화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한편, 남원시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 “금번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실무교육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업무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살기좋은 남원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