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산물 신선도 유지기 지원사업 2차 접수
남재옥 기자입력 : 2022. 02. 25(금) 11:57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장수군이 예냉, 일시저장 등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출하시기 조절 등 수확 후 안전관리를 통한 상품성 제고를 위해 ‘농산물 신선도 유지기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실시한다.
농산물 신선도 유지기 지원사업은 저온저장시설에 농산물 부패방지용 농기계를 지원해 유해 세균의 발생을 억제시켜 부패를 막는 것으로 군내 농산물 품질향상 도모와 농산물 저장기간 연장으로 출하시기를 조절해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저온저장고를 보유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지원단가는 규격별 사업비의 50% 최대 185만 원을 지원한다. 장수군에서는 6,000만원을 투입해 20농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수군 이근동 농축산유통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농산물이 홍수출하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농민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을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물 저장기간 연장으로 출하시기를 조절해 농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산물 신선도 유지기 지원사업은 저온저장시설에 농산물 부패방지용 농기계를 지원해 유해 세균의 발생을 억제시켜 부패를 막는 것으로 군내 농산물 품질향상 도모와 농산물 저장기간 연장으로 출하시기를 조절해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저온저장고를 보유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지원단가는 규격별 사업비의 50% 최대 185만 원을 지원한다. 장수군에서는 6,000만원을 투입해 20농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수군 이근동 농축산유통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농산물이 홍수출하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농민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을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물 저장기간 연장으로 출하시기를 조절해 농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