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파손된 자전거보관대 일제정비사업 추진
지역 내 자전거보관대 218개소 대상 일제정비 및 보관대 신설·교체 추진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의 수거 및 처분 통해 도시미관 개선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의 수거 및 처분 통해 도시미관 개선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3. 02(수) 12:09
전주시, 노후·파손된 자전거보관대 일제정비사업 추진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전주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자전거보관대를 일제 정비한다.
전주시는 전주지역 자전거보관대 218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화 정도와 파손 여부, 추가 설치 요청 수요 등을 일제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는 점검 결과 △완산구 용머리로 서부시장 인근 △덕진구 덕진동 우체국인근 등 10개소의 자전거보관대를 교체하기로 했다.자전거 이용객이 급증한 에코시티 세병로 원예농협 부근 등 6개소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신규 자전거보관대를 설치키로 했다.
한편,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자전거보관대 정비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자전거 주차 편의를 높여줄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연중 자전거 이용시설 순회 점검 및 보수를 통해 봄철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주행 편의 도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는 전주지역 자전거보관대 218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화 정도와 파손 여부, 추가 설치 요청 수요 등을 일제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는 점검 결과 △완산구 용머리로 서부시장 인근 △덕진구 덕진동 우체국인근 등 10개소의 자전거보관대를 교체하기로 했다.자전거 이용객이 급증한 에코시티 세병로 원예농협 부근 등 6개소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신규 자전거보관대를 설치키로 했다.
한편,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자전거보관대 정비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자전거 주차 편의를 높여줄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연중 자전거 이용시설 순회 점검 및 보수를 통해 봄철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주행 편의 도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