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자원봉사센터, 학교배부용 신속항원키트 분류작업 지원
남재옥 기자입력 : 2022. 03. 10(목) 11:23
남원시 자원봉사센터, 학교배부용 신속항원키트 분류작업 지원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남원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김진석)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각급학교에 배부되는 신속항원키트의 원활한 배포를 위해, 일평균 6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 할 예정이다.
남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말부터 개학을 대비하여, 재학생들에게 신속항원키트를 배포하고 있으나, 대형포장 된 키트박스에서 하루 2만5천개의 검사키트를 추출 후, 개별포장 할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어 왔고, 이 소식을 접한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인력을 키트분류작업에 배치 하게 되었다.
3월10일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 키트분류작업에 투입되어 봉사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며, 작업량에 따라 추가단체와 추가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정남훈 행정지원과장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으로 참여가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말부터 개학을 대비하여, 재학생들에게 신속항원키트를 배포하고 있으나, 대형포장 된 키트박스에서 하루 2만5천개의 검사키트를 추출 후, 개별포장 할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어 왔고, 이 소식을 접한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인력을 키트분류작업에 배치 하게 되었다.
3월10일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 키트분류작업에 투입되어 봉사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며, 작업량에 따라 추가단체와 추가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정남훈 행정지원과장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으로 참여가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