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 사과 밭작물 공동경영체 평가 과수 전국 1위
조직화 농가수 및 품목 취급액 증가에 높은 평가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3. 16(수) 11:35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종합평가 결과 무주농협(사과)이 1위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0~2021년(2년) 사업을 시행한 전국 18개소의 공동경영체 중 우수경영체로 선정되었으며, 과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2020년 태풍·호우·냉해 피해 및 고령화로 인한 농가수 감소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무주농협의 2021년 조직화 농가수는 2019년 대비 약 27% 증가하고, 사과 총 취급액은 약 20% 증가했다. 이같은 높은 성장률이 높은 평가를 받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규모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여 해당 지역의 품목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이는 2020~2021년(2년) 사업을 시행한 전국 18개소의 공동경영체 중 우수경영체로 선정되었으며, 과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2020년 태풍·호우·냉해 피해 및 고령화로 인한 농가수 감소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무주농협의 2021년 조직화 농가수는 2019년 대비 약 27% 증가하고, 사과 총 취급액은 약 20% 증가했다. 이같은 높은 성장률이 높은 평가를 받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규모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여 해당 지역의 품목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