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 햇살 좋은 빨래터 주민 만족도 최고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3. 21(월) 09:35
고창군 고수면, 햇살 좋은 빨래터 주민 만족도 최고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고수면(면장 이용철) 햇살 좋은 빨래터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가장 만족도 높은 복지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수면 햇살좋은 빨래터’는 주민 스스로 복지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해 8월 고창군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13세대 248채의 이불빨래 서비스를 지원했다.
고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학용)는 마을마다 찾아 빨래서비스 대상자를 찾고세탁물을 직접 수거‧세탁‧건조해 전달까지 One-Stop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서학용 위원장은 “주민들의 욕구를 잘 살펴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마을 속으로 스며들어 세밀하고 만족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철 고수면장은 “중장년 1인가구 밥상지원, 작은 도깨비 방망이(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사업), 일상돌봄 노치원과 치유행복 나들이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수면 햇살좋은 빨래터’는 주민 스스로 복지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해 8월 고창군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13세대 248채의 이불빨래 서비스를 지원했다.
고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학용)는 마을마다 찾아 빨래서비스 대상자를 찾고세탁물을 직접 수거‧세탁‧건조해 전달까지 One-Stop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서학용 위원장은 “주민들의 욕구를 잘 살펴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마을 속으로 스며들어 세밀하고 만족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철 고수면장은 “중장년 1인가구 밥상지원, 작은 도깨비 방망이(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사업), 일상돌봄 노치원과 치유행복 나들이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