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우수업소 지정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우수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율 방역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3. 29(화) 13:03
익산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우수업소 지정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익산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방역 우수업소 지정에 나선다.
시는 오는 1일까지 영업장 면적 100㎡ 미만 소규모 식당·카페 3천3백 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협력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 결과 방역수칙 준수 우수업소 60개소를 지정해 2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방역 우수업소 현판을 게시해 업소들의 자율 방역 관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시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다소 꺾이고 있지만 방역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며 “업소의 자율 방역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방역수칙 이행에 노력하는 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 방역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는 오는 1일까지 영업장 면적 100㎡ 미만 소규모 식당·카페 3천3백 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협력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 결과 방역수칙 준수 우수업소 60개소를 지정해 2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방역 우수업소 현판을 게시해 업소들의 자율 방역 관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시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다소 꺾이고 있지만 방역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며 “업소의 자율 방역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방역수칙 이행에 노력하는 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 방역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