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원 종자산업진흥센터, 온라인 학습용 PC 기탁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3. 31(목) 11:06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자산업진흥센터(센터장 김진헌)에서는 지난 30일 김제시 백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학습용 PC 7대를 기탁했다.
이 PC는 업무용으로 사용되었던 장비들로 재정비 과정을 거쳐 새로 구입한 주변기기 물품과 함께 전달되었으며 백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받은 물품을 PC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정보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진헌 종자산업진흥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이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소외계층 아동의 온라인 학습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우 백산면장은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간육종연구단지(김제시 백산면 씨앗길 232) 내에 위치한 종자산업진흥센터는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육종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해 19개 입주 종자기업과 함께 육종기술 지원연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해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하여 연구·개발한 품종 전시포를 운영하는 등 종자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PC는 업무용으로 사용되었던 장비들로 재정비 과정을 거쳐 새로 구입한 주변기기 물품과 함께 전달되었으며 백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받은 물품을 PC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정보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진헌 종자산업진흥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이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소외계층 아동의 온라인 학습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우 백산면장은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간육종연구단지(김제시 백산면 씨앗길 232) 내에 위치한 종자산업진흥센터는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육종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해 19개 입주 종자기업과 함께 육종기술 지원연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해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하여 연구·개발한 품종 전시포를 운영하는 등 종자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