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지사면, 농촌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 후원금 전달
남재옥 기자입력 : 2022. 04. 01(금) 12:18
임실군 지사면, 농촌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 후원금 전달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학생 수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학교를 위해 지역사회단체가 발 벗고 나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사면 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임원 등이 지난달 31일 지사초등학교(교장 김혜숙)를 방문하여 7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지사면 이장협의회(회장 전홍묵) 300만원, 지사면 구심회(회장 안영선) 300만원, 지사면 자율방범대(대장 정종성) 100만원, 지사면 청년회(회장 이석룡) 50만원 등 4개 단체가 총 750만원을 전달했다.
‘농촌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날 행사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사초등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인구 유입과 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사초등학교는 1926년 설립되어 초등학생 22명, 유치원 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지사면 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임원 등이 지난달 31일 지사초등학교(교장 김혜숙)를 방문하여 7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지사면 이장협의회(회장 전홍묵) 300만원, 지사면 구심회(회장 안영선) 300만원, 지사면 자율방범대(대장 정종성) 100만원, 지사면 청년회(회장 이석룡) 50만원 등 4개 단체가 총 750만원을 전달했다.
‘농촌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날 행사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사초등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인구 유입과 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사초등학교는 1926년 설립되어 초등학생 22명, 유치원 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