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 신도정보통신 후원 복합프린터 무상 교체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04(월) 10:25
고창군 고창읍, 신도정보통신 후원 복합프린터 무상 교체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고창읍(읍장 고운기)이 신도정보통신(대표 박희복) 후원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고장난 프린터를 최신식 복합프린터(35만원 상당)로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
후원가정은 3자녀 세대로 어려운 학교 수업과 과제를 위해 낡은 프린터를 사용해 오다 이마저도 최근 고장 나면서 PC방을 이용해 오고 있었다.
이에 고창읍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창읍 소재 관련 사업자를 수소문했다. 신도정보통신 박희복 대표는 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흔쾌히 새로운 복합프린터기를 기증 및 설치했다.
고운기 고창읍장은 “후원 기업들과 인적자원을 찾아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바쁘게 연결하면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고창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가정은 3자녀 세대로 어려운 학교 수업과 과제를 위해 낡은 프린터를 사용해 오다 이마저도 최근 고장 나면서 PC방을 이용해 오고 있었다.
이에 고창읍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창읍 소재 관련 사업자를 수소문했다. 신도정보통신 박희복 대표는 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흔쾌히 새로운 복합프린터기를 기증 및 설치했다.
고운기 고창읍장은 “후원 기업들과 인적자원을 찾아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바쁘게 연결하면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고창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