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체육단체 간담회 열어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05(화) 09:32
고창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체육단체 간담회 열어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체육관련 3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고창군과 고창군체육회, 고창군장애인체육회, 생물권공공스포츠클럽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단체별 사업계획과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생활체육의 활성화 방안으로 군민의 1인 1종목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고창군 체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각종 강습 프로그램도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내실 있게 운영하고,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각종 전지훈련과 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도 군과 체육단체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고창군청 양치영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올 한해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14개 대회를 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단체별 사업계획과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생활체육의 활성화 방안으로 군민의 1인 1종목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고창군 체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각종 강습 프로그램도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내실 있게 운영하고,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각종 전지훈련과 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도 군과 체육단체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고창군청 양치영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올 한해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14개 대회를 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