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유료 공영주차장 개편 운영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06(수) 09:07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군산시는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4월부터 개편된 요금제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시가 현재(3.31. 기준)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은 ▲선유2구 공영주차장(총 331면), ▲장자1, 2 공영주차장(총 145면), ▲조촌동 1개소(총 63면)다. 또, 수송동 2개소(총 147면)는 무인 운영에 필요한 주차관리 서버, DB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의 구축을 완료하고 상반기 중 유료화 전환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주차 회전율 제고 및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이 감소한 효과가 있었다”며 “수송동 공영주차장 2개소에 대한 유료화 및 신규 공영주차장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당부서인 교통행정과는 기존 조촌동 공영주차장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민원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무료이용시간 1시간 확대, 전기차량 요금 할인 등을 반영하기 위해 「군산시 주차장 조례」주차 요금체계를 개정한 바 있다.
시가 현재(3.31. 기준)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은 ▲선유2구 공영주차장(총 331면), ▲장자1, 2 공영주차장(총 145면), ▲조촌동 1개소(총 63면)다. 또, 수송동 2개소(총 147면)는 무인 운영에 필요한 주차관리 서버, DB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의 구축을 완료하고 상반기 중 유료화 전환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주차 회전율 제고 및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이 감소한 효과가 있었다”며 “수송동 공영주차장 2개소에 대한 유료화 및 신규 공영주차장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당부서인 교통행정과는 기존 조촌동 공영주차장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민원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무료이용시간 1시간 확대, 전기차량 요금 할인 등을 반영하기 위해 「군산시 주차장 조례」주차 요금체계를 개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