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고창천 주변 봄맞이 환경정화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12(화) 09:21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고창천 주변 봄맞이 환경정화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미애)가 지난 11일 고창지역 15개 여성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고창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야외활동을 재개하며 고창천변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많아짐에 따라 환경개선을 위해 봄맞이 정화활동에 나선 것이다.
고창천의 시작점인 온천교에서 고창시내의 끝지점인 죽림교까지 6㎞ 거리의 천변 주변을 순회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한편, 신미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성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 환경보호를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등 자원순환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야외활동을 재개하며 고창천변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많아짐에 따라 환경개선을 위해 봄맞이 정화활동에 나선 것이다.
고창천의 시작점인 온천교에서 고창시내의 끝지점인 죽림교까지 6㎞ 거리의 천변 주변을 순회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한편, 신미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성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 환경보호를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등 자원순환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