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희망 더 나은 그날을 위해 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13(수) 09:15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군산시는 시립예술단이 신풍동 소공원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립예술단원(교향악단 20명, 합창단 5명)이 직접 시민을 찾아 성신병원 맞은편 소공원에서 공연을 실시했다.
공연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이뤄졌으며 군산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앙상블, 합창단의 남성 중창 등 시민들이 다가가기 쉽고 접하기 쉬운 음악으로 구성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14일에는 흥남동 미원광장에서 시민들을 찾아 공연을 실시한다.
한편,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기획 공연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이뤄졌다”면서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립예술단원(교향악단 20명, 합창단 5명)이 직접 시민을 찾아 성신병원 맞은편 소공원에서 공연을 실시했다.
공연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이뤄졌으며 군산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앙상블, 합창단의 남성 중창 등 시민들이 다가가기 쉽고 접하기 쉬운 음악으로 구성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14일에는 흥남동 미원광장에서 시민들을 찾아 공연을 실시한다.
한편,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기획 공연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이뤄졌다”면서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