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중부사무소, 저소득층 가정 계란 기부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13(수) 11:50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중부사무소, 저소득층 가정 계란 기부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 본부(본부장 조선기)와 중부사무소(사무소장 송호진) 직원들은 13일(수) 서신동 저소득층에 계란 20판을 기부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와 중부사무소 직원들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신동 주민센터에 계란을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했다.
서신동 주민센터(동장 노상묵)는 지원받은 계란 20판 중 일부는 매월 2회씩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 및 전주 전광라이온스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행복한 삼시세끼, 찬나눔 지원사업’의 식재료로 지원해 홀로 사는 노인들과 저소득 취약 가정에 넉넉하고 따뜻한 반찬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부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노상묵 서신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하게 저소득 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 여러분과 새마을부녀회·전광라이온스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서신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상묵 서신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하게 저소득 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 여러분과 새마을부녀회·전광라이온스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서신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