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열 도심지 가로망 구축
도심지 가로망 구축으로 체계적 내부순환체계 구축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14(목) 12:15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익산시는 함열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함열 농협 옆(소로3류16, 20호) 도로개설에 착수했다.
해당 도로개설 공사는 함열읍 NH농협은행에서 익산함열우체국, 천수사우나로 우회할 수 있는 길이 250m에 폭 6m인 내부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보상비 등 총사업비 금15억2백만원을 투입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노선은 2020년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 실시계획(변경)인가를 득하였으며, 최근 함열 도심지의 내부 우회도로의 필요성과 내부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지역 내 골격을 형성하는 도로개설의 조속한 시행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한편, 익산시 관계자는“이번 공사를 통해 함열 구도심지 도로 가로망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원활한 교통량 처리는 물론 체계적인 내부 순환 체계 구축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해당 도로개설 공사는 함열읍 NH농협은행에서 익산함열우체국, 천수사우나로 우회할 수 있는 길이 250m에 폭 6m인 내부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보상비 등 총사업비 금15억2백만원을 투입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노선은 2020년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 실시계획(변경)인가를 득하였으며, 최근 함열 도심지의 내부 우회도로의 필요성과 내부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지역 내 골격을 형성하는 도로개설의 조속한 시행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한편, 익산시 관계자는“이번 공사를 통해 함열 구도심지 도로 가로망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원활한 교통량 처리는 물론 체계적인 내부 순환 체계 구축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