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사회복지법인 동암(대표이사 양복규)에서는 법인 산하기관인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전북장애인보호작업장, 동암재활원, 동암차돌학교, 동암자활자립장의 통합명칭을‘동암 복지촌’으로 명명하였다.

통합명칭인‘동암복지촌’은 법인 설립 및 기관 운영의 목적을 대내외 널리 알리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이용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제42회‘장애인의 날’주간 즈음하여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유관기관 등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동암 복지촌’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복규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분들이 동암 복지촌을 이용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해 나아가고, 동암 복지촌이 명실상부 장애인복지 요람으로 오랫동안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