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대야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주민에 온정의 손길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25(월) 09:07
군산시 대야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군산시 대야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기)가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야면사무소는 이날 받은 성금을 사랑의 열매 중앙모금회를 통해 강원 산불피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김진기 주민자치위원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도 피해 주민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일성 대야면장은“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이번 성금으로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야면사무소는 이날 받은 성금을 사랑의 열매 중앙모금회를 통해 강원 산불피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김진기 주민자치위원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도 피해 주민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일성 대야면장은“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이번 성금으로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