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춘기 자녀와 양육자 소통캠프 진행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30일 초등학생과 양육자 대상 ‘별이 총총 사춘기 캠프’ 개최
사춘기 시기의 초등학생과 양육자 대상으로 긍정적인 성 가치관 형성 돕는 프로그램 운영
사춘기 시기의 초등학생과 양육자 대상으로 긍정적인 성 가치관 형성 돕는 프로그램 운영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29(금) 11:33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심기본)는 30일 초등학생과 양육자 8가정을 대상으로 ‘별이 총총 사춘기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와 양육자의 친밀감 형성 및 성에 대한 이해도와 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의 주요 내용은 △소통! 이신(身)전심(心)퀴즈 △밤하늘의 별처럼(생명) △사춘기! 꽃피는 나 △소통하는 대화법 및 연령별 자녀 성교육 등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성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심기본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자녀들의 성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양육자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사춘기 캠프를 통해 양육자와 사춘기 자녀가 생활 속 실천전략을 모색하여 소통하는 가족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와 양육자의 친밀감 형성 및 성에 대한 이해도와 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의 주요 내용은 △소통! 이신(身)전심(心)퀴즈 △밤하늘의 별처럼(생명) △사춘기! 꽃피는 나 △소통하는 대화법 및 연령별 자녀 성교육 등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성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심기본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자녀들의 성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양육자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사춘기 캠프를 통해 양육자와 사춘기 자녀가 생활 속 실천전략을 모색하여 소통하는 가족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