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행복 가득한 5월 보내세요”
남재옥 기자입력 : 2022. 05. 11(수) 12:02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공택, 이정근)가 취약계층을 위해 반려식물‧떡‧식혜로 사랑나눔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했다.
11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 아동, 장애인 가정 등 75가구에 지난 10일 꾸러미를 전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한 이번 나눔행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례읍복지허브화 사업비를 배분받아 예쁜 꽃을 피우는 반려식물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떡과 식혜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또한,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행사 전에 3차 정기회의를 진행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를 하는 등 남은 3기 임기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내실있게 마무리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오늘 직접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가 가정에 작은 행복이 되어 마음 따뜻한 5월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 아동, 장애인 가정 등 75가구에 지난 10일 꾸러미를 전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한 이번 나눔행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례읍복지허브화 사업비를 배분받아 예쁜 꽃을 피우는 반려식물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떡과 식혜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또한,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행사 전에 3차 정기회의를 진행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를 하는 등 남은 3기 임기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내실있게 마무리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오늘 직접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가 가정에 작은 행복이 되어 마음 따뜻한 5월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