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태풍 피해복구 활동 전개
조속한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09. 08(목) 18:01
광양경찰서, 태풍 피해복구 활동 전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8일 광양읍 세풍리 일대에서 태풍 힌남노에 의한 피해를 확인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힌남노가 북상하는 과정에서 1,400여 평의 벼 도복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광양경찰서와 광양시청이 합동하여 피해복구 지원을 하는 것으로, 경찰서에서는 자체 편성된 피해복구반과 기동대 인원 등 경찰 약 100여 명을 현장 투입하였다.
현장의 처참한 광경을 확인한 경찰관들은 강한 햇빛에도 불구하고 벼를 일으켜 세우는 작업을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정재봉 경찰서장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광양경찰서는 시민들의 피해복구에 앞장서는 치안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의 처참한 광경을 확인한 경찰관들은 강한 햇빛에도 불구하고 벼를 일으켜 세우는 작업을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정재봉 경찰서장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광양경찰서는 시민들의 피해복구에 앞장서는 치안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