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랑의 헌혈 운동’ 으로 생명나눔 실천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09. 19(월) 09:57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고창군이 지난 16일 고창군청 앞 헌혈버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2022년 3분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이어나갔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대체할 물질이 없으므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단체헌혈 감소로 혈액수급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혈액수급에 이바지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공직자와 지역주민 등 27명이 참여하여 올해 누적 68명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혈액부족 위기 극복에 나섰다.
이번 헌혈 행사는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나눔에 참여해주신 공직자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대체할 물질이 없으므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단체헌혈 감소로 혈액수급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혈액수급에 이바지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공직자와 지역주민 등 27명이 참여하여 올해 누적 68명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혈액부족 위기 극복에 나섰다.
이번 헌혈 행사는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나눔에 참여해주신 공직자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