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09. 19(월) 12:23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남원시는 지난 15일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해복구에서 발생되는 준설토 매각으로 세외수입증대’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가 대대적인 복구과정에서 발생한 대량의 준설토를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히 매각하여 예산 절감 및 세외수입을 확충하는 이중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이번 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재정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남원시 재정과장은 “앞으로도 시의 주요 자주재원 중 하나인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세원 발굴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가 대대적인 복구과정에서 발생한 대량의 준설토를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히 매각하여 예산 절감 및 세외수입을 확충하는 이중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이번 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재정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남원시 재정과장은 “앞으로도 시의 주요 자주재원 중 하나인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세원 발굴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