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로컬JOB센터, 고인돌일자리창출단 간담회 개최
구인·구직자 발굴 및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자리 가져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09. 20(화) 09:26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고창군(군수 심덕섭)과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가 ‘고인돌일자리창출단’을 위촉하고 지난 4월 1차 간담회에 이어 20일에 2차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4월 위촉된 고인돌일자리창출단은 지역 내 이장·부녀회장 등을 포함한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읍·면 지역의 구직희망자 발굴과 비경제활동 인구 조사 등을 담당하여 고창군 좋은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인돌일자리창출단의 적극적인 협력과 마을 단위 홍보 및 농가 구인처·구직자 발굴 등의 활발한 활동은 고창군과 고창군로컬JOB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도농 상생형 농가일자리 지원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농촌 구인난 해결을 위해 관외 비경제활동인구 및 도시 유휴인력을 발굴하여 농가 일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농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희진 로컬JOB센터장은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마을 현장의 동향과 구인·구직자 발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더 나은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위촉된 고인돌일자리창출단은 지역 내 이장·부녀회장 등을 포함한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읍·면 지역의 구직희망자 발굴과 비경제활동 인구 조사 등을 담당하여 고창군 좋은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인돌일자리창출단의 적극적인 협력과 마을 단위 홍보 및 농가 구인처·구직자 발굴 등의 활발한 활동은 고창군과 고창군로컬JOB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도농 상생형 농가일자리 지원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농촌 구인난 해결을 위해 관외 비경제활동인구 및 도시 유휴인력을 발굴하여 농가 일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농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희진 로컬JOB센터장은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마을 현장의 동향과 구인·구직자 발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더 나은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