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민문화체육공원 데크 산책로 정비 추진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0. 13(목) 09:37
김제시, 시민문화체육공원 데크 산책로 정비 추진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김제시는 시민문화체육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원지 일원에 ‘시민문화체육공원 데크 산책로 재정비사업’을 시행한다.
데크 산책로는 2009년에 완공된 후 13년간 사용되면서 부분적으로 노후 돼 정비가 필요한 실정으로 정비구간은 공원내 데크 산책로 총 578m 중 가장 노후 된 구간인 국민체육센터에서 나루카페까지 321m를 우선 선정하여 데크 바닥재와 난간 등을 교체하는 공사로 금년 3월에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8월 실시설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또한, 특별교부세 지역 현안사업으로 10월 선정되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2023년까지 시민문화체육공원 수원지 일원 데크 산책로 정비를 완료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크 산책로는 2009년에 완공된 후 13년간 사용되면서 부분적으로 노후 돼 정비가 필요한 실정으로 정비구간은 공원내 데크 산책로 총 578m 중 가장 노후 된 구간인 국민체육센터에서 나루카페까지 321m를 우선 선정하여 데크 바닥재와 난간 등을 교체하는 공사로 금년 3월에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8월 실시설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또한, 특별교부세 지역 현안사업으로 10월 선정되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2023년까지 시민문화체육공원 수원지 일원 데크 산책로 정비를 완료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