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위기대응 역량 강화 위한 훈련 나서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0. 13(목) 17:57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위기대응 역량 강화 위한 훈련 나서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 쌀쌀해 지는 날씨에 취약한 심혈관계 질환자 생명보호를 위한 훈련 및 교육 시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3일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건설현장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근로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작업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또한,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하여 모든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안전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한편, 최상헌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우리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할 정도로 선제조치를 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현장관계자들이 서로의 생명을 보호하며 안전책임의 주체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3일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건설현장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근로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작업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또한,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하여 모든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안전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한편, 최상헌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우리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할 정도로 선제조치를 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현장관계자들이 서로의 생명을 보호하며 안전책임의 주체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