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부안서해로터리클럽•부안와이즈멘클럽 협력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0. 14(금) 12:03
부안군 주산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부안군 주산면은 지난 13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돕고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대상자의 주거는 매우 오래된 재래식 가옥구조로, 부엌에 아궁이가 있고, 화장실이 본채와 떨어져 있는 등 매우 열악했다. 주산면은 마을희망지기의 제보를 받아 지원계획을 세웠고, 부안서해로터리와 와이즈멘 클럽의 협력 연계로 화장실 신축 공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준 부안서해로터리(봉사위원장 박상민)와 부안와이즈멘(회장 나정주)은 “연로하신 어르신이 홀로 어렵게 사신 것에 마음이 안타까웠고, 어르신이 화장실을 편안하게 이용할 것을 생각하니, 작은 효도를 실천한 것처럼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춘수 주산면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상자의 주거는 매우 오래된 재래식 가옥구조로, 부엌에 아궁이가 있고, 화장실이 본채와 떨어져 있는 등 매우 열악했다. 주산면은 마을희망지기의 제보를 받아 지원계획을 세웠고, 부안서해로터리와 와이즈멘 클럽의 협력 연계로 화장실 신축 공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준 부안서해로터리(봉사위원장 박상민)와 부안와이즈멘(회장 나정주)은 “연로하신 어르신이 홀로 어렵게 사신 것에 마음이 안타까웠고, 어르신이 화장실을 편안하게 이용할 것을 생각하니, 작은 효도를 실천한 것처럼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춘수 주산면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