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강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0. 24(월) 09:22
고창군 무장면,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강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고창군 무장면(면장 김수동)이 지난 9월부터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무장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간호사가 한팀이 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역량향상 및 보건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취약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검사 등 기초건강검사와 만성질환자의 복약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하여 난방에 취약한 가구의 보일러와 창호를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연계하고, 대상가구의 다양한 문제상황에 맞게 긴급생계비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로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
김수동 무장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건강삼당이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돌봄욕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장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간호사가 한팀이 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역량향상 및 보건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취약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검사 등 기초건강검사와 만성질환자의 복약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하여 난방에 취약한 가구의 보일러와 창호를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연계하고, 대상가구의 다양한 문제상황에 맞게 긴급생계비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로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
김수동 무장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건강삼당이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돌봄욕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