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동, 민관 협력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이웃위한 복지실현, 더 나은 삶의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0. 28(금) 09:01
군산시 개정동, 민관 협력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군산시 개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연숙)와 28일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 세대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는 송모(40대)씨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단독 장년가구로, 홀로 일상생활을 해야하는 어려움 속에 집 안 곳곳에 쓰레기 등이 방치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해 왔다.
이번 주거환경정비는 동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불필요한 물건 폐기, 적치된 쓰레기 청소 등을 함께했다.
강연숙 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대상자들의 삶의 보금자리가 조금이나마 개선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동과 함께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숙진 동장은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놓인 많은 분들을 동에서 먼저 발굴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는 송모(40대)씨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단독 장년가구로, 홀로 일상생활을 해야하는 어려움 속에 집 안 곳곳에 쓰레기 등이 방치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해 왔다.
이번 주거환경정비는 동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불필요한 물건 폐기, 적치된 쓰레기 청소 등을 함께했다.
강연숙 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대상자들의 삶의 보금자리가 조금이나마 개선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동과 함께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숙진 동장은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놓인 많은 분들을 동에서 먼저 발굴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