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불나면 대피먼저‘하세요~! 슬로건 홍보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1. 04(금) 09:23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불나면 대피먼저‘하세요~! 슬로건 홍보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대피 후 119신고라는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아직도 대다수 사람들은 ‘불이 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119에 신고한다’ 또는 ‘소화기로 불을 끈다’라는 답변을 주로 한다.
금호119안전센터는 화재 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표어를 교육·홍보해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재발생 시 안전한 피난을 위해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이나 외부 등으로 재빨리 피한 후에 119에 신고하여야 한다.
금호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길천)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비상구를 확인하고 대피 방법을 생각하는 등 안전습관을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직도 대다수 사람들은 ‘불이 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119에 신고한다’ 또는 ‘소화기로 불을 끈다’라는 답변을 주로 한다.
금호119안전센터는 화재 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표어를 교육·홍보해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재발생 시 안전한 피난을 위해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이나 외부 등으로 재빨리 피한 후에 119에 신고하여야 한다.
금호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길천)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비상구를 확인하고 대피 방법을 생각하는 등 안전습관을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