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대병원과 재활의료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통합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1. 17(목) 09:31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고창군이 최근 전북대학병원과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1차 의료기관, 장애인복지관, 지역 책임의료기관과 권역 책임의료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이 핵심이다. 고창군과 병원측은 그간 부족했던 지역내 재활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중복된 자원의 효율적 분배 등을 통한 서비스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통해 재활 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통합 공공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활 연계 네트워크 구축 ▲연계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전자 진료 차트 및 핫라인 정보공유 ▲재활서비스 자원 현황 공유 ▲건강취약지역 주민 및 기관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활성화 ▲고창군 지역사회 재활의료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자문 등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재활 지속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재활 의료서비스 강화로 건강소외계층에 대한 재활 서비스 격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1차 의료기관, 장애인복지관, 지역 책임의료기관과 권역 책임의료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이 핵심이다. 고창군과 병원측은 그간 부족했던 지역내 재활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중복된 자원의 효율적 분배 등을 통한 서비스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통해 재활 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통합 공공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활 연계 네트워크 구축 ▲연계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전자 진료 차트 및 핫라인 정보공유 ▲재활서비스 자원 현황 공유 ▲건강취약지역 주민 및 기관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활성화 ▲고창군 지역사회 재활의료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자문 등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재활 지속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재활 의료서비스 강화로 건강소외계층에 대한 재활 서비스 격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