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김영인 전라남도 함평군의회 의원이 지난 12월 2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참여자치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영인 전라남도 함평군의회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군의회 발전과 화합을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참여민주주의를 실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지난 12월 2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사진_우측) 김영인 전라남도 함평군의회 의원이 공로부문 ‘참여자치혁신공로’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인 전라남도 함평군의회 의원은 “우리 시대 참언론인으로써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서 온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참여자치혁신공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한없이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 또한 느낀다”며 “지난 4년간 지역 현안에 대해 책임 있는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더 나은 함평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한 결실에 군민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오늘의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2개 분야에서 3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