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1일 마을버스 교통사고 11명 인명구조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1. 02(월) 09:05
순천소방서, 1일 마을버스 교통사고 11명 인명구조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일 오후 3시 39분께 구례군 문척면 도로상 30여명이 승객이 탑승한 마을버스가 가드레일 벽에 부딪혀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박상진 서장은 인명구조를 최우선 지시하고, 구급차 등 소방차량 11대를 투입, 신속한 출동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10분 만에 현장도착하여 구조작업을 실시했고, 탑승자 30명 중 11명의 탑승객을 성가롤로 등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19명은 자차 등으로 조치되었다.
한편 구례 사성암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던 마을 셔틀버스는 브레이크가 고장 나 가드레일 벽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상진 서장은 인명구조를 최우선 지시하고, 구급차 등 소방차량 11대를 투입, 신속한 출동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10분 만에 현장도착하여 구조작업을 실시했고, 탑승자 30명 중 11명의 탑승객을 성가롤로 등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19명은 자차 등으로 조치되었다.
한편 구례 사성암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던 마을 셔틀버스는 브레이크가 고장 나 가드레일 벽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