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첫 대면 회의 열어
소통·공감을 위한 회의 진행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2. 19(금) 15:05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첫 대면 회의 열어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진안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석근)가 지난 18일 올해 첫 대면회의를 개최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정기회의를 열어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되어 중대본 지침에 따라 11개 읍면 위원장 첫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2021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계획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첫 대면회의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진안군 주미자치협의회는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과 대면방식을 활용하여 비대면 환경에서의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사업운영을 위해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석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2021년 한 해를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리 잡는 해’로 잡았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정기회의를 열어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되어 중대본 지침에 따라 11개 읍면 위원장 첫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2021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계획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첫 대면회의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진안군 주미자치협의회는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과 대면방식을 활용하여 비대면 환경에서의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사업운영을 위해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석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2021년 한 해를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리 잡는 해’로 잡았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