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오는 5월 19일까지 산불방지 대책기간 운영, 감시원 대응태세 만전
김대수 기자입력 : 2023. 02. 03(금) 12:20
[호남도민신문 = 김대수 기자] 순창군은 지난 3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 120명이 참석하여 2023년 봄철 산불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불감시원 60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논.밭두렁 태우기 및 각종 쓰레기 소각 단속 강화,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 등의 임무를 적극 수행하여 순창군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자원 보호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애써 가꾼 생명의 원천이자 자원의 보고인 울창한 숲이 사라지지 않도록 산림보호의 파수꾼이 되어 소중한 자원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 120명이 참석하여 2023년 봄철 산불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불감시원 60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논.밭두렁 태우기 및 각종 쓰레기 소각 단속 강화,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 등의 임무를 적극 수행하여 순창군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자원 보호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애써 가꾼 생명의 원천이자 자원의 보고인 울창한 숲이 사라지지 않도록 산림보호의 파수꾼이 되어 소중한 자원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