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김두현 코치, "최선 다하고 있다. 팬들께 죄송"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4. 27(목) 09:20
전북 현대 김두현 코치, "최선 다하고 있다. 팬들께 죄송"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북 현대 모터스는 지난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9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맞대결서 1-2로 패했다. 전북은 정태욱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김두현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팬 여러분게 죄송하다. 상황이 좋지 못한데 이기지 못해 죄송스럽다. 전반적으로 이틀 후의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힘듥어했다. 다음 경기도 연달아 있어 잘 준비해서 승리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코치는 '선수단이 하나가 돼 이 상황을 잘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두현 코치는 대전과 대결에 대해 "선수들은 충분히 하려고 했다. 두 골을 먼저 먹고 따라가는 골이 나왔다. 그 이후에도 선수들이 근성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엔 골에서 차이가 났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 코치는 "상대가 압박이 강해 선수들에게 적극성, 투쟁심에서 지지 말자고 했다. 전반전에 부담을 느꼈다. 또 홈에서 승률이 높지 않았다. 그래도 하려는 의지가 보였는데 후반에 실점하면서 불리해졌다. 이 점은 전술변화로 대응했다. 우리도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골에서 갈렸다"라고 답했다.
후반에 이뤄진 포백 전술 변화에 대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수를 뺄 수 없었고 공격적으로 나가야 하는 입장이어서 그렇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과 경기에 대해 김두현 코치는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정도 갖고는 상대를 제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온 힘을 다해서 상대보다 거칠고 적극적으로 대하고 강하게 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두현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팬 여러분게 죄송하다. 상황이 좋지 못한데 이기지 못해 죄송스럽다. 전반적으로 이틀 후의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힘듥어했다. 다음 경기도 연달아 있어 잘 준비해서 승리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코치는 '선수단이 하나가 돼 이 상황을 잘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두현 코치는 대전과 대결에 대해 "선수들은 충분히 하려고 했다. 두 골을 먼저 먹고 따라가는 골이 나왔다. 그 이후에도 선수들이 근성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엔 골에서 차이가 났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 코치는 "상대가 압박이 강해 선수들에게 적극성, 투쟁심에서 지지 말자고 했다. 전반전에 부담을 느꼈다. 또 홈에서 승률이 높지 않았다. 그래도 하려는 의지가 보였는데 후반에 실점하면서 불리해졌다. 이 점은 전술변화로 대응했다. 우리도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골에서 갈렸다"라고 답했다.
후반에 이뤄진 포백 전술 변화에 대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수를 뺄 수 없었고 공격적으로 나가야 하는 입장이어서 그렇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과 경기에 대해 김두현 코치는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정도 갖고는 상대를 제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온 힘을 다해서 상대보다 거칠고 적극적으로 대하고 강하게 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