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펼쳐
고창 고인돌박물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도민 참여와 실천 당부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도민 참여와 실천 당부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5. 10(수) 09:35
전라북도, 고창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펼쳐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전라북도는 전북지방환경청, 고창군과 함께 10일 고창 고인돌박물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늘어나는 1회용품 쓰레기를 줄여 동물을 비롯한 많은 생명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의미에서 ‘친구들과 오래 살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등과 함께 박물관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공룡탈을 쓰고 다가가 1회용품 없는 날을 알리고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에 함께해줄 것을 호소했다.
전북도는 1회용품 줄이기가 생활 속 실천문화로 완전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 전개뿐만 아니라 △1회용품 없는 거리조성, △장례식장 다회용품 보급, △지역축제 1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를 더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늘어나는 1회용품 쓰레기를 줄여 동물을 비롯한 많은 생명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의미에서 ‘친구들과 오래 살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등과 함께 박물관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공룡탈을 쓰고 다가가 1회용품 없는 날을 알리고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에 함께해줄 것을 호소했다.
전북도는 1회용품 줄이기가 생활 속 실천문화로 완전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 전개뿐만 아니라 △1회용품 없는 거리조성, △장례식장 다회용품 보급, △지역축제 1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를 더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